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가 입주하였습니다! : - )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조선시대 한옥과 일제강점기에서 1980년대까지 이르는 근대식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문화시설로, 옛 돈의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는 도시건축비엔날레의와 연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고
올해에는 목공, 공예, 디자인, 애니메이션, 가드닝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모집하여,
돈의문박물관마을의 각 공간에 입주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게 됩니다.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협의회 소속 미술관의 도록, 리플렛, 아트상품 등을 비치하여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한 자료실 겸 쇼룸으로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각 회원관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많은 자료들을 보유할 수 있었고,
시민들이 서울시 내 미 술관들의 활동 양상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후 현재 진행 중인 전시는 따로 공간을 분류하여 소개하고 전시 할인으로 연계하는 것을 염두하고 있고,
본 공간에서 다양한 워크숍과 활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운영시간은 화-일 11:00-18:00이며,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무입니다.
좀 더 내실있는 자료들로 공간을 채워나갈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 Seoul Art Station
-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의 각 회원관의 소장품 이미지 1점을 작품 포스터 형태로 제작, 게첨하여 작가 및 미술관의 홍보에 기여
- 서울시,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에서 포스터 제작(디자인), 설치
- 설치위치 : 우이신설경전철 신설동역사 내부 와이드컬러 광고게시판 6점
- 운용기간 : 4분기 예상(1-3월/4-6월/7-9월/10-12월), 총 6점 x 4회 = 포스터 24점 제작, 설치
2017년에 이어 2018 Seoul Art Station이 시작되었습니다! : -)
2018 Seoul Art Station은 총 4분기로 진행되며,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 회원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대표 소장품 이미지를 작품 포스터로 제작하여 설치했습니다.
1분기에 참여한 미술관은
겸재정선미술관, 성북구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자하미술관, 토탈미술관, (재)한원미술관입니다.
각 미술관을 대표하는 소장품 이미지들로 신설동역사 내부가 멋스럽게 변화했습니다.
본 2018 Seoul Art Station은 총 4분기로 진행되니, 회원관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