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학교 4주차에는 22일 아트센터나비, 23일 헬로우뮤지움에서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 -)
11월 22일 수
아트센터나비 전혜인 연구원
전혜인 연구원은 본 큐레이터 학교 사업의 최연소 강의자로,
큐레이터로서 아트센터나비에 근무한 지난 4년 동안의 사연들을 들려주었습니다.
보다 가까이서 큐레이터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전혜인 연구원의 얘기에
모두가 빨려들어가듯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K 서린빌딩 4층에 위치한 회의실에서 진행되었기 떄문에, 묵직한 분위기에 다들 주춤하긴 했지만,
재치있고 발랄한 전혜인 연구원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금새 시간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전혜인 연구원은
1부/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아트센터 나비의 현황과 소개를,
2부에서는 큐레이터가 된 계기와 활동 양상 등에 대해 얘기해주었고,
그래서인지 전시를 관람하고 모든 강연이 종료되었을 때는 큐레이터 지망생들의 질문이 쇄도했습니다.
(차근차근, 귀를 기울이고 답변해주신 전혜인 연구원님께 감사드립니다. : -D)
<큐레이터학교 #7 아트센터나비 전혜인 연구원 - Art, Technology and Humanity> 영상 클립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wj-udSEMfq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