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미술관
Seongbuk Museum of Art

최초의 자치구 미술관인 성북구립미술관은 2009년 수많은 예술가들의 정취가 깃든 성북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 이래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전시와 신진 작가 양성 전시를 지속해왔으며, 성북의 문화, 예술인들의 삶과 예술을 조망하는 전시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들이 소통할 수 있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

성북구립미술관
Seongbuk Museum of Art

최초의 자치구 미술관인 성북구립미술관은 2009년 수많은 예술가들의 정취가 깃든 성북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 이래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전시와 신진 작가 양성 전시를 지속해왔으며, 성북의 문화, 예술인들의 삶과 예술을 조망하는 전시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들이 소통할 수 있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

성북구립미술관
Seongbuk Museum of Art

최초의 자치구 미술관인 성북구립미술관은 2009년 수많은 예술가들의 정취가 깃든 성북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 이래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전시와 신진 작가 양성 전시를 지속해왔으며, 성북의 문화, 예술인들의 삶과 예술을 조망하는 전시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들이 소통할 수 있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

성북구립미술관
Seongbuk Museum of Art

최초의 자치구 미술관인 성북구립미술관은 2009년 수많은 예술가들의 정취가 깃든 성북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 이래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전시와 신진 작가 양성 전시를 지속해왔으며, 성북의 문화, 예술인들의 삶과 예술을 조망하는 전시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들이 소통할 수 있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

성북구립미술관
Sungbuk Museum of Art
관람안내
시간: 10:00-18:00(30분 전 입장마감)
입장료: 무료(전시마다 상이)
월요일 휴관

부대시설
주차장

안내
T: 02-6925-5011
W: http://sma.sbculture.or.kr

미술관 소개
최초의 자치구 미술관인 성북구립미술관은 2009년 수많은 예술가들의 정취가 깃든 성북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 이래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전시와 신진 작가 양성 전시를 지속해왔으며, 성북의 문화, 예술인들의 삶과 예술을 조망하는 전시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들이 소통할 수 있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
 

소장품 소개
금누리 - 누리빨43381201가
46x38cm, 천에 아크릴, 2005

금누리는 홍익대 조소과와 대학원, 그리고 파리 응용미술 공예대학 입체조형과 연구과정을 마쳤다. 단단하고 차가운 재료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인간적 형태를 창조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그의 작업은 아주 민감한 감각을 바탕으로 한 지적이며 미적인 추구라는 가치를 지닌다. 그의 예술적인 열정은 조각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회화, 건축,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와 밀접하게 관련을 맺고 있다.

조문자 - 광야에서
73.3x72.5cm, 캔버스 위에 아크릴, 2010

조문자 (1940~, 서양화가)

조문자의 작업은 자신의 내적 감정을 대단히 충동적, 폭발적, 역동적 방식으로 표출시킨다. '광야'라는 말은 성서 출애굽기에 등장하는 사적 기록상의 '황야(荒野)'를 뜻하지만 역사적 의미라기보다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보편적인 시사와 계시로 이해할 수 있다. 나무, 꽃, 풀, 표적, 구름기둥 등 상징적 자태로서 차용된 형태는 이러한 바탕을 의미하며, 색료를 뭉개는 표현을 통해 과거의 위기로부터 탈출하고자 하는 생명의 몸부림을 생생히 전달한다.

조문자 - 광야
73x91.9cm, 캔버스 위에 아크릴, 2008

조문자 (1940~, 서양화가)

조문자의 작업은 자신의 내적 감정을 대단히 충동적, 폭발적, 역동적 방식으로 표출시킨다. '광야'라는 말은 성서 출애굽기에 등장하는 사적 기록상의 '황야(荒野)'를 뜻하지만 역사적 의미라기보다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보편적인 시사와 계시로 이해할 수 있다. 나무, 꽃, 풀, 표적, 구름기둥 등 상징적 자태로서 차용된 형태는 이러한 바탕을 의미하며, 색료를 뭉개는 표현을 통해 과거의 위기로부터 탈출하고자 하는 생명의 몸부림을 생생히 전달한다.

윤중식 - 소녀
좌33x27cm, 우33x24cm, 종이에 과슈, 2008

윤중식이 우리 미술사에 지니는 중요한 의미라고 한다면 서양미술의 도입기에 해당하는 제 1세대를 이은 제 2세대 작가라는 점이다. 그 세대 작가들의 전반적인 특징이긴 하지만 일제 치하에서 회화적 수업을 받았으면서도 우리 민족의 서정과 향토에 적합한 화면을 창출하고자 노력하였고, 나름대로의 독특한 업적을 이루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즉 윤중식의 회화세계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화려함과 장려함이 짓들인 풍경화를 향토적인 서정이 충만한 화면으로 구축하였다고 할 수 있다.

뉴욕월드하우스 화랑 한국현대미술전, 한국현대미술 60년전, 한국양화 70년전 등 국내외의 주요 기획전에 초대 출품, 국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 홍익대 교수를 역임한 원로화가다. 그의 그림은 행복하지 않은 실향민 화가가 그리는 행복의 초상화이며 풍경화라고 말할 수 있다. 빈번하게 등장하는 소재는 태양, 섬, 강, 돛단배, 비둘기 등의 새, 시골 마을, 꽃 무엇을 머리에 이고 가는 여인 등이다. 마음 속에 내재하고 있는 관념의 대상이다.

거기에는 두고 온 고향과 어린 시절의 기억의 편린, 그 꿈과 한이 동시에 내포되어 있다.
윤중식 - 가을
좌35x24cm, 우33x24cm, 종이에 과슈, 2007

윤중식이 우리 미술사에 지니는 중요한 의미라고 한다면 서양미술의 도입기에 해당하는 제 1세대를 이은 제 2세대 작가라는 점이다. 그 세대 작가들의 전반적인 특징이긴 하지만 일제 치하에서 회화적 수업을 받았으면서도 우리 민족의 서정과 향토에 적합한 화면을 창출하고자 노력하였고, 나름대로의 독특한 업적을 이루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즉 윤중식의 회화세계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화려함과 장려함이 짓들인 풍경화를 향토적인 서정이 충만한 화면으로 구축하였다고 할 수 있다.

뉴욕월드하우스 화랑 한국현대미술전, 한국현대미술 60년전, 한국양화 70년전 등 국내외의 주요 기획전에 초대 출품, 국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 홍익대 교수를 역임한 원로화가다. 그의 그림은 행복하지 않은 실향민 화가가 그리는 행복의 초상화이며 풍경화라고 말할 수 있다. 빈번하게 등장하는 소재는 태양, 섬, 강, 돛단배, 비둘기 등의 새, 시골 마을, 꽃 무엇을 머리에 이고 가는 여인 등이다. 마음 속에 내재하고 있는 관념의 대상이다.

거기에는 두고 온 고향과 어린 시절의 기억의 편린, 그 꿈과 한이 동시에 내포되어 있다.
신영상 - 율I
36x27cm, 한지에 수묵, 2009

신영상 (1935~, 동양화가)

노석(老石) 신영상은 1960년대 초에 묵림회에 참가한 이후 60년대 중반부터는 한국회화를 중심으로 전통회화의 현대화 작업을 실현해 왔다. 60년대부터 수묵담채의 생략적 필치, 그리고 발묵 기법을 사용하여 이루어내는 환상적이며 서정적인 공간의 표현이 시도되었으며 이후 한층 더 심화되면서 서서히 비구상의 방향으로 전개되어 왔다. 자로 잰 듯 한 추상적인 묵면, 구조주의적인 형식, 미니멀적인 발상 등 최소한의 조형언어로 평면성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결국은 화면을 비물질화 시킴으로서 무한한 공간성을 획득한다.
송영방 - 괴석
48.5x37.4cm, 한지에 수묵, 2010

송영방 (1936~, 동양화가)

우현(牛玄) 송영방은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하였으며 어느 하나에 치우지지 않고 다양한 소재를 다루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거듭해왔다. 문인화적인 정신의 세계를 기조로 하여 산수화, 인물 및 화조 뿐 아니라 누드화, 불화, 삽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편력해온 한편, 변화 있는 시각의 조성과 필묵의 섬세한 기운이 만들어 놓은 해맑은 화폭의 전개를 통해 동양화의정신적인 가치와 격조를 드러낸다.

서세옥 - 춤추는 사람들
106x71cm, 종이에 먹, 2008

서세옥 (1929~, 동양화가)

산정(山丁) 서세옥은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월전 장우성을 사사하였다. 같은 세대의 동양화가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인물로 부각되었고 전통 동양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새로운 회화를 시도하였다. 70년대 후반부터‘인간’시리즈를 통해 몇 개의 단순한 선으로 사람의 형상을 표현하면서도 동작과 표정이 매우 풍부하여 함축적이고 단순화된 인간의 형상과 묵법의 기운이 빚어내는 특유의 공간구성을 보여준다.

서세옥 - 춤추는 사람들
61x74cm, 종이에 먹, 1990년대

서세옥 (1929~, 동양화가)

산정(山丁) 서세옥은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월전 장우성을 사사하였다. 같은 세대의 동양화가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인물로 부각되었고 전통 동양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새로운 회화를 시도하였다. 70년대 후반부터‘인간’시리즈를 통해 몇 개의 단순한 선으로 사람의 형상을 표현하면서도 동작과 표정이 매우 풍부하여 함축적이고 단순화된 인간의 형상과 묵법의 기운이 빚어내는 특유의 공간구성을 보여준다.

서세옥 - 사람
19x27cm, 종이에 수묵, 2008

서세옥 (1929~, 동양화가)

산정(山丁) 서세옥은 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월전 장우성을 사사하였다. 같은 세대의 동양화가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 인물로 부각되었고 전통 동양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새로운 회화를 시도하였다. 70년대 후반부터‘인간’시리즈를 통해 몇 개의 단순한 선으로 사람의 형상을 표현하면서도 동작과 표정이 매우 풍부하여 함축적이고 단순화된 인간의 형상과 묵법의 기운이 빚어내는 특유의 공간구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