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구분: 개인전
전시장소: 사비나미술관 기획전시실
전시기간: 2022-06-15 ~ 2022-08-21
장르/작품수: 회화 , 영상 , 드로잉 총 236점
참여작가: 고상우
사비나미술관(관장 이명옥)은 고상우 작가의 《Forever Free - 그러므로 나는 동물이다》 전을 6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사비나미술관에서 개최한다. 본 전시는 융복합 전시콘텐츠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사비나미술관과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보전기관인 WWF(세계자연기금)이 공동 주최한다.
2022년 호랑이의 해와 국제 호랑이의 날(07.29)을 기념해 기획된 특별전은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생명의 근원인 자연에 속해 있다는 주제의식을 중심으로 인간과 야생동물의 행복한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고상우 작가는 오래전 한반도에서 자취를 감춘 야생호랑이뿐 만 아니라 사라질 위기에 놓인 20여종의 멸종위기동물 연작과 드로잉 프로젝트인 #KOHEXIST, 지구본 위를 걷는 가상의 코끼리 등의 신작 영상을 포함하여 23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주최 : 사비나미술관, WWF(세계자연기금)
전시협찬 : LG디스플레이
* 본 영상은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에서 서울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