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린1주기 추모전 《조각가의 정원, 다섯 계절》도슨트 영상
전시 기간: 2021. 9.9-12.11
전시 장소: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최만린 작가 1주기를 맞아,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에서는 '정원'의 다층적인 의미 속에서 그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조각가의 정원, 다섯 계절》을 개최합니다. 최만린 작가가 평생 가꾸어온 예술이라는 정원에 찾아온 다섯 번째 계절에 즈음하여, 각 계절에 만들어진 주요 작품, 아카이브 자료, 영상 등을 통해 최만린 작가를 만나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최만린미술관의 실제 정원을 최만린오마주정원으로 새롭게 조성하여 그의 예술 세계를 자연으로 확장하고자 하였습니다. ※ 본 영상은 서울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