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미술관《상어, 새로이 일주하다》 참여작가 인터뷰

2021 서울시 미술관 사진·영상 컨텐츠 지원

세화미술관에서 《상어, 새로이 일주하다 Shark, Bite the New World》전을 개최합니다.

본 전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예고없이 새로운 시대를
맞닥뜨린 오늘의 일상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2001년 전시에 참여하였던 작가 다섯 분을
다시 초대하였습니다. 

전시 제목에 재등장한 상어는 넓은 바다에서 진취적인 삶을
영위하는 상어 그 자체이며,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가 될 수도
피할 수 없는 낯선 일상 앞에 놓인 누구라도 될 수 있습니다.

작가들이 풀어놓은 작품세계를 통해 새 일상을 일주(一周)하는
각자의 시각과 방법을 발견하길 바라며
《상어, 새로이 일주하다》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상어, 새로이 일주하다 Shark, Bite the New World

○ 참여작가 : 강애란, 김해민, 강홍구, 양아치, 리덕수

​○ 전시기간: 2021년 10월 19일(화) ~ 2022년 2월 27일(일)

○ 전시장소: 세화미술관 제 1, 2전시실

○ 관람시간: 화-일 10:00-18:00

※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야간 개관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 원활한 전시 감상을 위해 17:40에 입장 마감합니다. 관람에 참고바랍니다.  


* 본 영상은 서울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