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용: 극사실적 벽돌》 2020.08.13(목) – 09.20(일) 성곡미술관의 올해 첫 전시인 《김강용: 극사실적 벽돌》 김강용 작가는 회화의 재료로 모래를 도입해 실제 벽돌보다 더 실재(實在)같은 ‘벽돌 이미지’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70년대에 제작된 초기작부터 2020년 최신작까지, 190여 점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작품을 통해 50년에 이르는 작가의 예술세계를 생생하게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본 영상은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에서 서울시 보조금을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