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2022년 12월 27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교육동 세미나실1에서
ICOM Museum 새 정의에 이어 파생되는 여러가지 논점에 대해서 현장, 학계 주요인사들이 모여  토론하고자
〈미술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습니다.

본 행사에는 총 11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
헬로우뮤지움 김이삭 관장
토탈미술관 노준의 관장
환기미술관 박미정 관장
코리아나미술관 유승희 관장
성북구립미술관 김보라 관장
아트선재센터 김장언 관장
자하미술관 강종권 관장
미술평론가 하계훈 교수
중앙대학교 김영호 교수
동덕여자대학교 양지연 교수


본 프로그램은 자유토론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아래 의제 순서에 따라 토론한 내용은 추후 자료화 할 예정입니다.

- 라운드테이블 개회 및 참석자 소개
- [의제1] ICOM 뮤지엄 새 정의와 국내 현장에서 실현
- [의제2] 사립 미술관의 비영리성, 공공성 및 평가제도
- [의제3] 박물관 · 미술관 진흥법의 쟁점
- [의제4] 사립 미술관 발전을 위한 논의
- 라운드테이블 폐회


바쁜 연말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국내 미술관과 박물관,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도 다음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