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소식, 공지사항 210526 오세훈 시장 X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 간담회 2021. 05. 27 60466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2021년 5월 26일 토탈미술관 아카데미실에서
오세훈 시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본 간담회에 (사)서미협에서는 

토탈미술관 노준의 관장
코리아나미술관 유승희 관장
자하미술관 강종권 관장
사비나미술관 이명옥 관장
성북구립미술관 김보라 관장
OCI미술관 이지현 관장
상원미술관 남영우 관장
세화미술관 서혜옥 관장

으로 총 8분이 참석하셨고,

이외 서울시 유연식 문화본부장, 이성흔 박물관과 과장,  이혜영 디자인정책과장,
변서영 문화시설 추진단장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현 시점에서 서울시 내 미술관들의 발전 및 개선, 서울시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습니다.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에서는 크게 세 가지로,

1) 미술관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2) 스트리트 뮤지엄 등 서울시 전역권 문화예술 프로젝트 사업 제안
3) 미술관 시설개선 및 (사)서미협의 유휴공간 활용

에 대한 내용들을 제안하였고
오세훈 시장 등 많은 분들이 경청의 자세로 수렴해주셨습니다. 


본 간담회의 넓은 취지는 미술관이 거점이자 허브로 기능함에 따라
서울시의 문화예술을 발전시켜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고,

현재의 전문성 있는 미술관 및 전문인력을 이용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으로 연계하여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미술관의 관장님들과 서울시 문화예술 대표 실무자들이 함께 얼굴을 맞대고 논의한 간담회는 선례에 없던 일로,
현 시점에서의 미술관들의 상황을 타개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으며,

이에 따라 좋은 피드백으로 미술관 및 (사)서미협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본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울시 및 미술관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서미협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