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소식 2021. 04. 23 (사)서미협 제 11차 이사회 개최 2021. 04. 26 33505
(사)서미협은 2021. 04. 23. 제11차 이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제11차 이사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제11차 이사회는 총 10개관의 이사진 중에서,
7개관 참석, 1개관 미응답, 2개관의 미응답으로 정족수 이상의 참석률로 이사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본 이사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문화예술계의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사)서미협의 향후 운영방안에 대하여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협의회 운영에 있어서 22년 2월 이사진 임기 만료를 앞에 두고
(사)서미협의 특성상 회원관의 수가 적기 때문에 연임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사회 참석관의 만장 일치로 정관에 기재되어 있는 연임 횟수에 대하여 제한이 없음으로 정관을 변경키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이사회 종료 후 오후에는 서울시 박물관과 이성은 과장과 함께 미팅을 진행하여 
서울시 박물관과의 협업사업 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갖기도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가 침체된 요즘,
(사)서미협은 미술관이 더욱 좋은 여건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좌측부터) 성북구립미술관 김보라 관장, 사비나미술관 이명옥 관장, 토탈미술관 노준의 관장, 코리아나미술관 유승희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