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2016년 2월 서울시의 공식 인증을 받아,
3월 31일까지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등기 및 자료들을 제출했습니다.
이후 허가를 받아 최종 사업자등록증을 발부받기까지는 꽤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았으나,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면세법인사업자로 등록해야 했고
이사님들의 직인을 수 차례 날인하고, 은행과 법무소, 등기소, 세무소, 그리고 사무소 지정을 위해 부동산까지 쫓아다니며 부족한 서류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끝내 6월 20일자로 사업자등록증을 발부받았고, 곧바로 서울시와의 공조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이제 시작이므로, 아직까지 많은 준비와 도움이 필요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