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소식 180605_<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 우이미술관> 미술관X작가 사업설명회 2018. 06. 05 54450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이하 (사)서미협)는 6월 5일 <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 우이 미술관> 미술관X작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사업설명회는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위치한 (사)서미협 자료실에서 진행되었고,

토탈미술관 노준의 관장, 자하미술관 강종권 관장, 코리아나미술관 유승희 관장, 사비나미술관 이명옥 관장, 성북구립미술관 김보라 관장, 아트선재센터 김해주 부관장, 사비나미술관 강재현 학예사, 토탈미술관 신보슬 학예사, OCI 김영기 학예사, 성북구립미술관 이유선 학예사, 코리아나미술관 박혜진 학예사, (재)한원미술관 이종은 학예사, 헬로우뮤지움 김지혜 학예사, 헬로우뮤지움 이가혜 학예사까지 총 14분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사)서미협이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의 <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사업에 주관대행사로 참여함에 따라, 서울시 내 등록미술관과 적극 협업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전체 사업 세부 계획안을 공유하였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우이 미술관>에 대하여 (사)서미협 등록 미술관의 관장님들과 실무자들을 모시고 자문을 구하는 형태로 사업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우이 미술관>은 신설동역, 성신여대입구역 내부의 벽면, 와이드컬러 광고게시판 등을 활용하여 전시의 형태로 구성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우이신설선 위치를 고려하여 서울시 내에 있는 미술관이 작가와 협업하여 <우이 미술관>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참여의사가 있는 서울시 내 미술관에서는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이 미술관

A. 신설동역X미술관X작가 - 신설동역사 내부를 전시의 형태로 구현, 3분기 4분기 운영

B. 성신여대입구역X미술관X작가 - 환승구간(에스컬레이터부분) 벽면을 이용하여 새로운 작품 설치

C. 달리는 미술관X미술관X작가 - 열차 1편의 내부 공간을 대상으로 작품을 랩핑 작업으로 시각화

 

참여방법 및 유의사항

1) 참여는 서울시 내 등록미술관을 전제로 하며, 해당 미술관에서 작가를 추천하여 협업 (미술관X작가)

2) 참여신청서 제출,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와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검토 후 미술관X작가 선정

3) 지하철의 특성상 물리적인 공간구성(설치 등)에 제약이 있을 수 있음. 우이신설선 내부 검토하에 진행

4) 작품의 손상 시 보험이나 금전적인 배상이 불가하므로, 프로젝트성 작품을 한시적으로 설치 고려

5) 시민을 대상으로 보여지는 공공 작품이기 때문에 작품의 선동성, 선정성 등을 필히 감안하여야 함

6) 작품의 유지, 관리 등에 대한 민원사항 발생 시, 미술관은 해당 민원을 적극 수렴하여 보완하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