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현재 웹페이지에 회원관 뿐만 아니라 비회원관의 전시, 교육, 행사의 연간 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타임라인'을 추가 구축하고 있습니다.
먼저, 웹페이지 개편 진행 과정을 공유하였고, 뉴스레터 발송 계획 등 홍보를 위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협의회 웹페이지는 국내 미술관의 정보가 집약된 미술관 플랫폼으로서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으로 곧 찾아 뵐 예정입니다.
이어서, 2018년도 협의회 사업으로 입찰 확정된 <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의 사업 세부 계획안을 공유하였습니다.
<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는 서울시 주관, 우이트랜스 협력 사업으로,
협의회는 주관대행사로서 2018년 한 해 동안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협의회 회원 미술관과 시민, 예술가가 협업하여
우이신설선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펼치게 될 예정입니다.
이사회는 협의회 소속 미술관이 적극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역할을 논의하였고, 실무적인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이후, 돈의문박물관마을 근처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앞으로 (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미술관과 서울시, 시민들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발전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