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 우이신설 스토리>

정고요나 라이브캠페인팅 ‘대-화(對-畫)’ 참여자 모집

라이브캠을 통해 보이는 여러분의 얼굴을 이야기가 담긴 작품으로 만들어드립니다.

<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 우이신설 스토리>는 문학가, 시각예술가가 우이신설선 인근 지역을 기반으로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시민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나갑니다. 

사진·영상 작가는 우이신설선 인근 지역의 멋진 풍경을 발굴하고 촬영하여 역사 내에 구현합니다. 

우이신설선을 기반으로 펼쳐 보이는 작가의 이색적인 작품을 감상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정고요나 시각예술 작가의 '대-화(對-畫)'는 대화와 회화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시민참여형 라이브 캠 페인팅 퍼포먼스입니다. 

작가는 참여자와 마주보고 대화하며 웹캠을 통해 모니터로 보이는 참여자의 얼굴을 투명한 필름지에 실시간으로 그려냅니다. 

그림 속에는 작가와 함께 '대-화(對-畫)'나눈 이야기가 담겨집니다.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독특한 초상화를 남기고 싶으신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참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개요

1) 프로그램명: <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 우이신설 스토리> 정고요나 라이브캠페인팅 ‘대-화(對-畫)’

2) 진행장소: 삼각산시민청 1동 2층 활짝라운지(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 1번 출구)

3) 진행일정: 7월 - 9월, 매주 목요일 오후 3 - 5시

4) 참여작가: 정고요나

5) 참여대상: 우이신설선 이용객 및 인근 지역 주민 등 (하루 최대 선착순 4 - 5명, 현장 상황에 따라 현장 신청 가능)

6) 대화주제: 우이신설선, 동네 이야기, 여러분의 이야기

7) 소요시간: 한 사람당 약 20 - 30분

8) 참가비: 무료

9) 참여방법: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웹페이지에서 참여신청 (www.uiartstation.com)

진행방법

1) 참여를 희망하는 날짜에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합니다. (참여신청서 작성 바로가기) 

2) 신청한 시간에 삼각산시민청 활짝라운지를 방문합니다.

3) 대화 주제를 정하여 작가와 마주보고 자유롭게 대화합니다.

4) 작가는 대화하고 있는 참여자의 모습을 투명 필름지 위에 실시간으로 그려냅니다.

5) 완성된 작품은 대화 내용 일부와 함께 웹페이지에 게재하고, 추후 스캔하여 선물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