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소식 20180801_<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 우이신설 미술관> 성신여대입구역 작가 추천 심의 2018. 08. 06 52380

<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미술관역 조성 성신여대입구역 작가 추천 심의

8월 1일에 <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 성신여대입구역> 미술관역 조성 프로젝트에 대한 작가 추천 심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서미협 협회장 토탈미술관 노준의 관장님을 포함하여 모든 심사위원분들께서 심의를 위해 참석해주셨습니다. 여러 미술관에서 추천한 작가 13건에 대해 협의제로 진행하여 우이신설선 성신여대입구역 역사 내에 부합하는 지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작가 13건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였고, 코리아나미술관에서 추천한 강은혜 작가로 결정되었습니다.

심의내용: <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미술관역 조성 - 성신여대입구역 작가 추천

심의목적:  우이신설선 성신여대입구역 에스컬레이터 구간의 벽면에 적합한 작가 및 작품 선정 

심의일자: 2018.08.01(수) 13:30 - 15:30 

심의장소: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5층 관광정책과 회의실

심의방법: 작가 추천 13건을 검토하여 심의자별 배점표 작성

심의의원: (사)서미협 협회장 토탈미술관 노준의 관장, 세종문화회관 임연숙 팀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김미진 교수, 더디앤에이 민영삼 대표이사,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공공미술관리팀 김태수 팀장, 

심의진행: (사)서미협 실장 정효섭, (사)서미협 김정현,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김보미 주무관, 서울시 디자인정책과 류성훈 디자이너

 

<우이신설 미술관역 조성>

개요: <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미술관역 조성 – 성신여대입구역

기간: 2018년 09월 – 2019년 09월 (예정)

신설동역, 성신여대입구역 내부의 벽면, 와이드컬러 광고게시판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전시의 형태로 구성

지하철이 단순 이동 시간 단축을 위한 대중교통이 아닌, 문화예술을 즐기는 수단이라는 인식의 변화

역사 내부를 지하철 이용을 위한 공간이자, 전시장 형태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쁨을 선사

서울시 내 미술관과 미술관에서 공증하고 추천하는 역량 있는 작가의 작품을 역사 내에 구성함에 따라 시각화 구현에 전문성 확보

 

<성신여대입구역>

성신여대입구역 내부에 위치한 에스컬레이터 위의 공간, 벽면을 활용한 랜드마크형 예술 작품 설치

에스컬레이터의 움직임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

장소특정적 작품 1) 디자인, 색채 위주로 조형성이 돋보이며 공간의 특성을 고려한 작품

장소특정적 작품 2) 지하철 및 우이신설선, 지역의 특성에 기반한 시의성을 가진 작품

* 천장 및 공중(예: 모빌형태, 구조물)에 설치 시, 안전 문제에 각별히 유의한 작품 설치 고려

 

<2018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운영본부 및 미술관에서 추천한 작가 포트폴리오 중심으로 심의를 통해 선정

심의 배점이 높은 작가순으로 미술관과 협업 가능여부 문의, 작업 세부계획안 요청 및 검토 후 최종 선정

운영일정: 2018.09월 설치 이후 1년간 한시 설치(추후 기간 연장 시 협의)

진행순서: 선정 후 우이신설 문화예술철도 운영본부의 작품 설치기획 검토 후 미술관과 작가가

협업하여 작품 설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