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울특별시미술관협의회는 〈(사)서미협 사진·영상 컨텐츠 지원〉 사업에 따라,
코리아나미술관의 《아무튼, 젊음》 전시를 아카이빙하였습니다.
전시는 11월 9일까지이며,
관련하여 연계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시 소개
코리아나미술관 기획전 《아무튼, 젊음》은 세계적인 고령화 현상과 맞물려 더욱 다채로워진 젊음에 대한 인식을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전시에 참여하는 국내외 작가 13인/팀은 젊은 외모를 향한 갈망과 강박이 교차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나이 듦과 연결 지어 젊음을 바라보며 더욱 폭넓은 세대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본다. 또한, 나이와 사회규범에 의해 고정된 '젊음'과 '나이 듦'의 이미지를 내면화하고 있는 개인을 비춰주며, 통념화된 젊음 중심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발생하는 세대 간의 간극에 대해서도 조명한다. 《아무튼, 젊음》은 '젊음'을 기존의 보편적인 인식에서 확장시켜, 현대사회 속에서 수행적이고 상대적으로 변모한 개념으로서 사유해보고자 한다.
참여작가 소개
곽남신, 김가람, 입자필드, 전지인, 셀린 바움가르트너, 존 바이런, 아리 세스 코헨, 주디 겔스, 산야 이베코비치, 줄리아 샬럿 리히터, 신디 셔먼, 조니 사이언스, 마사 윌슨
전시 안내
관람료
일반 4,000원 학생 3,000원(대학생 포함)
10인 이상 단체, 1,000원 할인
65세 이상, 7세 이하, 장애인 무료
관람 시간
10am-7pm
종료 30분전 입장마감
일요일 휴관
도슨트 프로그램 운영 안내
월-금 : 3pm, 5pm
토요일: 11am, 3pm, 5pm
* 본 프로그램은 <2019년 전시해설 인력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세미나 1: 아무튼, 젊은 몸
2019. 9. 21. 토요일 3PM
강연_이혜원
세미나 2: 아무튼, 세대
2019. 10. 12. 토요일 3PM
강연_전상진
큐레이터 토크: 아무튼, 기획
2019. 10. 2. 수요일 7PM
진행_박혜진